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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더치커피 선물 '더치커피 선물' 커피를 즐겨마시는 저를 위해 우리 아이 친구엄마가 더치커피를 선물로 줬습니다. 일회용 믹스커피 마시다 먹으니 정말 맛이 다르네요~~^^ 맛도 향도 좋고 깔끔하네요~ 정말 맛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커피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료라고 합니다.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377잔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7.0%씩 증가한도 하네요. 이처럼 커피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만남과 대화의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더보기
양꼬치~~ '양꼬치 전문점' 잇님들~~혹시... 양고기 좋아하시나요?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양꼬치집에 다녀왔습니다. 첨 먹어보는거라 살짝 걱정을 했어요...ㅋㅋ 걱정 싹~~ 누린내가 안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10개를 꽂을 수 있는 양꼬치 기계가 자동으로 돌아가기에 올려 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양꼬치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정말 기대 이상의 맛이었어요~~*^^* 더보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프로와 아마추어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사전적 정의 Professional(프로): 어떤일을 전문으로 하거나 그런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사람 Amateur(아마추어): 예술이나 스포츠,기술 따위를 취미로 삼아 즐겨하는 사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실력이 아닙니다. 다른 무엇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1. 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불을 쬔다. 2. 프로는 기회가 오면 우선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생각만하다 기회를 놓친다. 3. 프로는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지만, 아마추어는 자신의 일에 변명한다. 4. 프로는 평생 공부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한때 공부를 한다. 5. 프로는 길게 내다보고, 아마추어는 눈앞의 것만 본다.. 더보기
초 간단 샐러드 간식 점점 커가는 우리 아이~ 벌써 어느덧 예비 중학생이네요~ 뒤 돌아서면 배 고프다 뭐 먹을꺼 없냐하며 쉴새 없이 냉장고 문을 여는데... 오늘은 샐러드를 만들어 줬는데 무지 잘 먹네요~~ 더보기
장미공원 오랜만에 가족들과 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깜짝 ~~!! 와우~~!! 아직도 장미꽃이 피어 있다니... 부산은 안추워서 그런가...??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더보기
대형 불판에 고기 구이 한 참 크고 있으며 무척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외식을 했습니다.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 그러나...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음 ㅠㅠ 깊은 산골로 굽이 굽이 들어간 곳! TV에도 나왔다는 유명한 맛집! 황토방과 대형 불판이 있는 식당이며 식사후엔 조용히 쉴 수 있는 별채가 있다라는 사실~ 사진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글로 표현하자니 아쉽네요...ㅠㅠ 돌판에 구워지는 고기들~직원들이 직접 구워 줘서 편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불쇼 퍼포먼스까지 아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대형 돌 불판에 구워지는 다양한 구이들~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또한 행복하며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더보기
인형뽑기방~~ 요즘 인형뽑기가 유행인가봐요~ 예전에도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유행은 돌고 돌고 저희 동네에 대형 인형뽑기방이 생겼어요~ 실패? 성공? 5번했는데...모두 실패 아깝다~ "담부턴 하지 말자 "~~ 더보기
머리핀 만들기 문화교실에서 머리핀을 만들었습니다. 손재주가 없는 나에게 머리핀 만들기는 그나마 쉬었습니다. 밖에 나가 사려면 도대체 이게 얼마야? 그런데...나는 이쁜 딸이 없다는거...ㅠㅠ 그래서, 딸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했더니 무척 좋아했습니다. 더보기
삼전동- 청목 한정식 삼전동 - 청목 한정식 형님이 맛있는 집이 있다며 한정식 집으로 초대~ 일요일 이른 점심시간 우와~ 왠 사람들이 많은겨야~~ 역시 유명한 맛집이 맞군~~ 집밥?? 난 가지 튀김과 냉이 무침이 맛있었다. 더보기
꼼장어 친정엄마가 오셔 오랜만에 자갈치 시장에 갔습니다. 엄마와 둘만의 데이트~~ 생선도 사고 어묵도 사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 배가 고파 꼼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민물, 바다장어는 먹어봐도.... 꼼장어는 처음... 우와~~ 이렇게 쫄깃하고 맛이 있을 줄이야 !! 제 입맛에 딱!! 거기다 매콤하기까지 볶음밥까지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엄마도 맛있다 하시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하시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