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오셔 오랜만에 자갈치 시장에 갔습니다. 엄마와 둘만의 데이트~~
생선도 사고 어묵도 사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 배가 고파 꼼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민물, 바다장어는 먹어봐도.... 꼼장어는 처음...
우와~~ 이렇게 쫄깃하고 맛이 있을 줄이야 !!
제 입맛에 딱!! 거기다 매콤하기까지
볶음밥까지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엄마도 맛있다 하시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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